BSB 졸업생 한국인 황지연 학생의 케임브릿지 대학교 합격 소식-bsb-Cambridge-University-Pass-News-Nord Anglia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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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 Anglia
21 January, 2018

BSB 졸업생 한국인 황지연 학생의 케임브릿지 대학교 합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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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 졸업생 한국인 황지연 학생의 케임브릿지 대학교 합격 소식
BSB 졸업생 한국인 황지연 학생의 케임브릿지 대학교 합격 소식

BSB 졸업생 제니 황 학생이 케임브리지(Cambridge)의 시드니 서식스 칼리지(Sidney Sussex College) 경제학과에 합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황지연 학생은 IB 43점으로 2017년 BSB를 졸업하였습니다. 경제, 중국어B, 생물학, 수학, 그리고 역사 수업에서 최고 점수인 7점을 받은바 있습니다. 특히 역사과목에서 7점을 받은 학생은 전 세계에서 2.14%에 불과합니다.

지연이는 케임브리지 대학 입학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BSB에서의 학습과 지지를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1.케임브리지 합격 소식을 축하합니다! 처음 소식을 들었을때 어떠셨나요?

처음 소식을 들었을때 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중이었어요. 사실 불합격을 받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입학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잘못 읽은게 아닌가 해서 입학 레터를 반복해서 몇 번이고 다시 읽었습니다. 저는 결국 기뻐서 울고 말았고 제가 늘 꿈꾸던 학교에 입학하게 되다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순간에도 계속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2. 어느 대학에 입학하며 학생의 전공과 언제 학기가 시작하나요?

저는 케임브리지(Cambridge)의 시드니 서식스 칼리지(Sidney Sussex College)의 경제학과에 합격하였으며 오는 2018년 10월에 입학합니다.

3. BSB에서 얼마나 공부하였나요? 또한 BSB에서 지난 몇 년의 경험에 이야기 한다면?

저는 Year 9 부터 5년간 BSB에서 공부했습니다. 학교에 들어온 후 초반에는 수줍어하는 성향으로 모든게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BSB의 친절하고 늘 챙겨주는 친구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꽤 빠르게 조금씩 제 성격도 변하였습니다. 사실 BSB덕분에 현재 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4. BSB의 특별한 점이 뭐라고 하나요?

매우 지지해주는 교육 환경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BSB는 모든 학생들이 프로젝트 해내고 각자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지해주었습니다. 저는 늘 MUN 참가하길 바으며 학교 직원분들과 매니지먼트 팀의 도움으로 저는 첫 2017 BRITMUN 회의를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5. BSB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중국의 시골 지역부터 탄자니아, 베트남과 같은 외국 국가들을 방문하며, 저는 교과서에서는 배울수 없는 많은것들을 배웠습니다. 가장 잊을수 없는 경험은 탄자니아에서 학교를 짓고 지역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입니다. 이 경험으로 인해 저는 처음으로 제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Jenny was the Vice-Chair of the BSB Charity Committee . She was in the Santa's Grotto organising team that raised funds for Love & Hope and an active member of the World Scholar’s Cup BSB Team. In "Remembering Model United Nations (MUN)", Jenny described that "The six years of MUN we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my secondary school life!"  She was the leader of our inaugural BRITMUN conference,  the President of the Human Rights Council at BEIMUN XXIII and the President of the Environment Commission at BEIMUN XXIV

Well done Jenny, you have made us all very proud!